가족들 모두 좋아하는 구름이불♥️분명 덮고있는데 덮지 않은듯 살포시 내 몸을 감싸주는 포근한 느낌!!호텔이불은 푹신해도 덮었을때 묵직한 답답함이 있잖아요. 구름이불은 두께감 있는데도 진짜 진짜 가볍고 폭닥해요!! 뭐랄까, 먹자마자 사라지는 달달한 솜사탕처럼 내 몸도 같이 녹아내리는듯한 달콤한 포근함이에요.애착인형? 필요없습니다. 구름이불 껴안으면 돼요.진심 힐링돼요. 수면의 질이 굉장히 굉장히 올라갑니다. 이불 잡자마자 그냥 이유없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. 오바인거 같죠? 겪어보면 제 말 뭔지 아실겁니다. 1000% 만족스런 쇼핑입니다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