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패드만 세번째 구매입니다. 만족했으니 계속 구매를 했겠죠? 근데 이번에 받은 패드는 면이 피부에 닿는 느낌이 까칠거려서 뭐지 이전에랑 다른 느낌인데. 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택도 달라지고 뭔가 바뀐 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크게 불편감은 없어서 사용을 했습니다. 그런데 세탁을 하려고 패드를 빼자 고정끈 하나가 달랑거리면서 빠져있더라구요. 고객센터에 이전에 궁금했던 부분과 고정끈 빠짐에 대해 패드 교환문의 드렸더니 수선을 해드릴 수 있지만 사용 하셔서 교환은 안된다 하더라구요. 한달도 안쓴 패드 고정끈이 어떻게 힘없이 자기 혼자 빠지나요?? 그럼 애초에 튼튼하게 잘 만드셔야죠… 이제 침구는 백화점가서 직접 사거나 해야할 것 같아요. 수선 맡기려고 또 택배 왔다갔다.. 제가 수선하거나 그냥 씁니다